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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니논다] 카페 & 맛집 리뷰/[퐈니논다] 맛집투어

[부산맛집/해운대] 해산물맛집,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뷔페 후기

by 퐈니퐈니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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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퐈니논다입니다.

이번 여름, 부산에 다녀오면서 호텔 뷔페를 경험하고자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온더플레이트 입구

정식명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온더플레이트"입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화려하네요. 부산에는 많은 호텔 뷔페들이 있는데 해산물도 많고 그래도 평타이상은 하는 말이 많아 이 곳으로 가게되었습니다.

예약은 네이버예약도 가능하지만 파라다이스 호텔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셔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요청사항도 기입할 수 있어 제가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예약사이트는 링크 걸어두었습니다)

 

부산 온더플레이트 사이트 : https://www.busanparadisehotel.co.kr/front/facility/dinebuffet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www.busanparadisehotel.co.kr

 

온더플레이트 내부사진

뷔페 내부에 들어왔을 때 천장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래도 점심시간때라서 많은 사람들이 붐비기 보다는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진처럼 창가 바로 옆은 아니지만 조용한 곳으로 요청하니 창가 바로 옆 2인석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에 예약을 해줬습니다.

 

음식섹션을 많이 못찍었지만, 중식, 양식, 일식, 한식 파트로 나누어져 있었고, 특히 해산물 음식이 많이 보였습니다.

육류종류는 베이징덕, 스테이크, 삼겹살 등 기본적인 음식인 나왔습니다.

(점심시간으로 가서 저녁메인에는 어떤게 나온지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뷔페에서는 느끼한 중식을 많이 먹진 않는 편인데, 오랜만에 호텔 뷔페에 와서 이것저것 많이 담아봤네요.

 

가리비 존맛

다른것도 맛이 있었지만, 저는 특히 가리비가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찜통으로 보관된 가리비가 비린맛이 없이 살도 통통하여 가리비의 단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스랑 같이 찍어먹으니 단맛이 더 살아나 계속 먹고 싶은 음식이었습니다.

 

디저트 섹션

디저트 종류는 케익종류가 많이 나왔고, 커피는 직접 주문하면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서 메뉴를 보고 고르면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줍니다. 저는 티 종류를 많이 마셨습니다.

디저트도 먹고 2시간 꽉 채워서 나왔습니다.

뭐 그래도 다른 음식들은 평타이상은 했고, 특히 해산물쪽에 많이 공들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맛도 괜찮아 나중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점심 주중(월~금요일) 성인 105,000원

저녁 주중(월~금요일) 성인 145,000원

주말(토,일), 공휴일 점심/저녁 성인 145,000원

어린이 주중 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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