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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니논다] 카페 & 맛집 리뷰/[퐈니논다] 맛집투어

[광주맛집/봉선동] 우렁쌈밥정식을 먹고 싶을 땐 봉선동 '당산나무집'

by 퐈니퐈니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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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사진

안녕하세요. 퐈니논다입니다.
인스타에 우렁쌈밥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궁금해서 찾아간 광주 봉선동 '당산나무집' 입니다.

1988년도부터 시작하셨다고 했는데 여전히 이 자리 가운데 우렁쌈밥 하나로 일궈낸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앉아있으니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역시 맛집인가!!)
메뉴는  대표적으로 '주물럭우렁쌈밥''우삼겹우렁쌈밥'이 있는데 대부분 주물럭을 많이 드신것 같습니다(양념이 맛있어보이드라고요)


 

테이블과 공간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되도록 이면 빠른 시간에 와서 먹는게 기다리지않고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반찬은 셀프형식이고
문쪽에는 셀프로 먹을 수 있는 수정과와 부침개를 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수정과를 좋아해서 2-3번 떠서 먹었네요.
부침개는 제 스타일이랑 안 맞아 1번만 해먹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무한으로 즐길 수 있어 이 점은 좋았습니다.

 


 

기본세팅구성입니다.
여러가지 쌈채소와 우렁된장, 여러 김치종류, 장아찌, 마카로니샐러드 등 곁들일 수 있는 반찬으로 나왔습니다.
이것도 무한으로 리필할 수 있어 제일 좋았습니다.



 

드디어 나온 '주물럭우렁쌈밥' 입니다.
빨간 양념과 냄새가 입맛을 돋구웠습니다.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쌈채소랑 여러가지 반찬들을 곁들여서 먹으니 술술 넘어갔습니다.

같이 나온 우렁무침된장찌개입니다.
여기에도 우렁이 있어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같이 나온 무침이랑 된장에 같이 싸먹으니 맛도 풍부하고 든든하니 한끼 배불리 먹었습니다.


맛있는 쌈밥을 먹고 싶을 때 봉선동 '당산나무집' 추천드립니다.

반찬과 쌈채소, 그리고 부침개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인 당산나무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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